[더케이뷰티사이언스] 남원시(시장 이환주)는 지난 23일 노암산업단지에서 화장품 전문 인프라를 갖춘 지식산업센터인 ‘남원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’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.지상 3층 연면적 1만564.42㎡(3,195평) 규모로 국비와 지방비 268억 원이 투입된다.‘남원 코스메틱 비즈니스센터’는 화장품기업 전문 입주공간으로써 총 36개실의 임대공간으로 공장형, 사무실형, 스타트업 공간으로 구성된다. 공장형의 경우 기본적인 유틸리티장비가 제공된다. 1층 공장형 4개실은 CGMP가 가능한 하드웨어를 갖추어 입주기업의 생산역량을 혁신적